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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2 미드나이트 실물 후기 | 캐주얼과 고급스러움 사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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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m2 미드나이트 실물 후기 | 캐주얼과 고급스러움 사이

JUPJ 2023. 5.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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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후기

장점1. 예쁘다

장점2. 귀엽다

장점3. 섹시하다

 


 

서론

분명히 나는

필요가 없는데

맥북을 사고싶다

 

2022년 맥북에어가

기존에 10년 정도 우려먹은

디자인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온

맥북에어m2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다

쿠팡에서 카드 할인으로 

169만원 >> 130만원 으로

구매해서 적어보는

맥북에어m2후기

 

 

 

 

 

본론

당연히 맥북에어m2가

처음에 나왔을때 애플샵에 갔는데

새로 나온 색상으로

미드나이트가 있었다.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완전 예쁘다며 극찬을 했는데

정작 내 눈에 예뻐보이는 건

스페이스 그레이였다

 

아이패드 마냥

각진 디자인으로 나와서 그런가

아이패드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가장 예뻐 보였는데

 

새로운 컬러라고 했는데

별로 안예뻐 보였었다.

 

하지만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건

미드나이트 컬러.

 

스아실 쿠팡에 할인에 해당하는게

이 색상 밖에 없어서 질렀다는 건

안비밀

 

근데 웃긴건

내가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다시한번 애플스토어에 방문 했을때

 

다른 컬러보다 

미드나잇컬러가

가장 예뻐 보였다

 

 

누가 들으면 진짜

맥북 사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진짜 그랬다

 

 

 

 

외관을 대충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약간 푸른 계열이 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은데

아래 사진이 내 육안으로 본

미드나잇 색상과 거의 유사하다

 

 

 

 

 

결론

 

사실 나는 대학생때

맥북을 한번 사용해봐서

맥OS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는 편이다.

 

다만, 대학교 4학년때

취준막 하고 있을때,

면접 일주일 정도를 남기고

내 맥북이 사망하는 바람에

 

나에게는 정말 안좋은 추억을 남긴

내 첫번째 맥북..

 

그 뒤로는 맥북따윈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거의 십년이 흘러

다시 도지게 된

맥북 병

 

그중에 하나는 저

맥세이프 (충전단자)의 부활도

한몫했다.

 

예전에 사용할때

정말 편리하게 사용했던

맥세이프도 맥북에어m2에서

부활했다.

 

실물을 영접하고 느낀점은

아래와 같다.

 

일단 맥북에어m2 미드나잇

장점1.

예쁘다

 

장점2.

귀엽다

 

장점3.

섹시하다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노트북을 이런 색감과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 기업은

단연 애플밖에 없을 것이다

 

맥북과 아이패드에어5 크기를

비교하면 이런 느낌

 

 

다만 아쉬운 점1.

사과로고에 불이 안들어온다

 

아쉬운 점2.

지문이 많이 남는다

 

아쉬운 점3. 

비싸다

 

어느정도 나는

디자인에 대한 값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심미적 소비자임에도

 

애플 제품들은

하나같이 정말 

비싸다

 

성능이 좋으면 

말을 안해

 

할인 받은 가격으로

중국산 레노버 노트북

3대까지 살수 있을듯..

 

 

 


맺음말

일단 당근에 팔까말까

엄청 고민을 하고 있는데,

 

아마 앞으로 또 10년 정도

맥북에어m2 디자인으로

우려먹을 거니까

 

이왕 사놓은거

어떻게 잘 쓸지

고민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

 

실사용 후기로 돌아올게요

내돈내산 맥북에어m2 실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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