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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of day

3줄요약 풀배열키보드 vs 텐키리스 알루미늄하판 vs 플라스틱하우징 USB탈착식 vs USB일체형 선택은 소비자의 몫 나는 왜 다시 체리키보드를 구입하였는가 결국 나는 처분해 버렸던 체리키보드를 다시 구입하고야 말았다. 작년에 데스크톱이 생기고 키보드에 눈을 뜨게 되면서 대략 10개 내외의 키보드를 구매해보고 직접 사용해 보았다. 물론 정말 좋았던 키보드가 있었던 반면에 가격대비 너무 별로인 것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하는 키보드를 구입해 왔기 때문에 처분하는데 있어서는 그렇게 크게 아깝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재구입한 모델이 딱 2가지가 있었는데, mx board 3.0s (갈축->적축) 그리고 G80-3000s (청축->갈축) 체리축이면 다 똑같은 키보드 아니냐라고 이..

청축은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촌스럽다면 촌스러운 디자인 그만큼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거 아닐까? 무보강은 처음인데 통통 튀는 청축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써보고 싶다, 체리키보드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하면서 가장 많이 보고 들었던 축은 역시 체리 축이였다. 기계식 축에 대해 독점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회사인 만큼 역사가 길고, 기계식 키보드의 후발 주자들과는 다른 체리키보드 만의 키감을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물론 근 2개월동안 키보드를 2개나 지른 상태였기 때문에 이 키보드들이 고장이 나면 그때 사야겠다고 몇 번이고 다짐을 했건만, 자기 전 항상 체리키보드를 검색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그냥 지르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ㅋㅋ MX Board..

3줄요약 1. 디자인이 예쁘다 2. 누르는 느낌이 좋다 3. 백라이트도 예쁘다 모니터를 사고 나니까 키보드가 필요하더라고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싶은게 사람인가보다. 간사한게 큰 모니터를 놋북에 연결해서 쓰다보니 또 키보드도 하나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다. 굳이 필요는 없지만 사고싶은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뭘까 싶으면서도, 한번 사놓으면 키보드는 꾸준히 쓸꺼라고 합리화하는 내 몸은 이미 쿠팡검색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찾아보고 있다. 요즈음에 피시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계식 키보드는 2010년에 체리CHERRY사가 가지고 있던 독점특허가 풀리면서 여러 회사가 기계식 키보드를 만들 수 있는 시장환경이 되었다. 그 이후로 여러가지 종류의 기계식 키보드가 나왔는데 마음같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