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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험을 나누다./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32)
End of day

3년만에 후쿠오카 여행을 갔다 4년간 일본유학을 해온 나로써 일본은 나의 제 2의 고향과도 같다. 물리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이렇게 가까운 일본을 3년동안 못가게 될줄을 누가 알았겠나. 개같은 코로나 오랫만에 다녀오니 옛날 생각도 나고 하면서도 뭔가 조금조금씩 바뀌어 있는 후쿠오카를 보니 시간이 꽤나 흘렀다는 생각도 어렴풋이 들긴 했다. 여행기를 따로 적으려고 한건 아니지만, 의외로 아직 코로나에 완벽하게 해방이 된게 아닌 시스템에서 일본어를 현지인처럼 하는 나조차 조금 당황스러운 입국 절차가 있었기에 우리 가족 보라고 간단하게 포스팅을 남겨보고자 한다. 이하 순서 1. 출국전 PCR 검사 2. 일본 들어갈때 - 출입국관리 마이비짓재팬 3. 한국 돌아올때 - 큐코드, 세관신고서 작성 + eSIM 사용후기 1..

한 3년 정도 전부터 여자친구가 갖고 싶어 했던 선글라스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젠틀몬스터 처음에는 어디 외국 회사인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순수 국내브랜드인거에 좀 놀랬음 다양한 셀럽이 착용해서 유명해 졌다고 하는데, 셀럽을 통한 마케팅에, 어느정도 퀄리티가 받쳐주니 지금과 같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내 개인적인 의견. 그런 젠틀몬스터를 여자친구가 3년 전부터 계속 갖고 싶어 했었는데, 선글라스 하나에 30만원이란다 ㅎㄷㄷ 살인적인 가격에 지금까지 참고 있다가 정말 마음에 든 LILIT를 보고 참지 못하고 3년만에 질러버렷다. 기쁜 마음에 내가 옆에서 언박싱 하자고 졸라서 사진을 좀 건져왔다. 쇼핑백 부터가 구매하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저 숫자 22는 뭐지 구성품은 ..

생애 첫 메종키츠네 구매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이해서 기념이 될만한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점점 추워지는데 사무실에서 입을 가디건을 하나 사자고 이야기한게 결국 메종키츠네라는 브랜드의 가디건을 사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내 생애 가장 비싼 옷 구매후기 내눈에 예뻐보이는 옷은 남들 눈에도 예뻐보인다 처음에는 라코스테 가디건이 뭔가 깔끔하면서도 따뜻해 보여서 입어보았는데, 가격이 거의 30만원 가까이 하더라 무슨 옷이 그렇게 비싼가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돈이면 더 보태서 평소에는 입어볼 일 없는 브랜드의 가디건을 입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는 생각에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가서 메종키츠네 브랜드 구경하러 가보았다. 매장 내부를 찍는건 규정상 안된다고 하여서 우리가 계산할 때 한컷 찍은게 전부..

한줄후기 닌텐도 없으시면 그냥 지르세요, 후회 안해요. 서론 2019년 겨울, 첫 직장을 그만두고 생애 처음 홀로 해외 여행을 갔었던 적이 있었다. 일본 나고야라는 곳에 혼자서 시골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우연찮게 들어갔던 중고매장. 거기서 당시 닌텐도 스위치를 중고가 20만원 정도에 팔고 있었는데, 얼마나 그게 사고 싶었던지. 하지만 그때 당시의 구형 닌텐도는 박스부피도 컸을 뿐더러, 돈도 없었을 시절이였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다음을 기약했었다. 그리고 2년 남짓이 지난 2021년 겨울, 닌텐도 스위치는 OLED라는 신형으로 발매 되었고, 구매 추첨에 2번이나 떨어지고 구형보다 10만원이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닌텐도 스위치 OLED모델 화이트를 질러 버렸다. 으하하! 닌텐도..

한줄후기 발볼이 넓거나 발가락이 긴 분들은 반업(5mm)을 추천! 학창시절 유행했던 에어맥스97 내가 고등학교 때 가장 절친이었던 친구가 정말 어렵게 구했다는 신발을 신고 나에게 자랑을 하며 등교 했던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 나는 나이키라고 하면 에어포스가 원탑이라고 생각했던 때라 그다지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그친구가 샀던 색조합이 색상이 실버+레드 조합이라 내가 그다지 좋아하는 색이 아니여서 그럴수도.. 솔직히 그때 당시는 왜 이 디자인에 친구들이 열광을 하는지, 비싼 돈을 주고 왜 사는지 조차 이해를 못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내 첫 에어맥스97 그런 나에게도 에어맥스97이 생겼다..! (선물받음) 안그래도 검정 운동화가 없어서 하나 살까 했는데 여자친구가 어떻게 알고 나에게 선물해준 에어맥스97..

3줄후기 보냉/보온 안되는 그저 초록 플라스틱 박스이지만 그래도 갖고 싶은건 무슨 이유일까..? 서론 이맘때쯤이면 항상 시작되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기간..! 작년에 그렇게 대란이 일어나서 이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프리퀀시 수령을 예약제로 바꾸어 운영하면서 신사적(?)으로 프리퀀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프리퀀시는 써머쿨러박스와 야외랜턴 중 택1. 랜턴의 경우는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있다고 했는데, 출력이 그렇게 좋지 않을거 같아서 그냥 서머쿨러로 선택해서 수령해 보았다. 그런데 받을때 좀 당혹스러웠던게 압도적인 크기 였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저 스타벅스 가방이 없으면 핸드캐리로 옮기기 꽤나 어려울듯 싶었다. 어찌되었든 나는 저걸 옮겨야 했으니까 낑낑대며 옮겨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남자친구 선물, 졸업식 선물 대학생 입학 선물에 좋은 몽블랑 명함지갑 마이스터스튁 마이스터스튁 카드 수납 기능이 있는 명함 지갑 | Montblanc® KR 마이스터스튁 카드 수납 기능이 있는 명함 지갑 | Montblanc® KR www.montblanc.com 생애 처음으로 몽블랑 지갑 선물을 받다. 별일이 있었던 건 아닌데, 내 지갑이 낡은 걸 보고 부모님께서 지갑을 하나 선물해 주셨다. 근데 그 지갑이 자그마치 몽블랑.. 생애 처음으로 받아보는 몽블랑 지갑 선물이기에 블로그에라도 글을 남기고 싶었다. 박스 포장부터가 받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는 몽블랑.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카드지갑 126211 본래 몽블랑이라고 하면 검정색이 메인컬러이긴 하지만, 이번에 내가 선물받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