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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아이패드 구매 후기 | 아이패드 에어5 스페이스 그레이 본문
한줄후기
휴대용 노트북 대용으로 마련한 내돈내산 아이패드 구매후기
아이패드가 갖고 싶은 병
아이패드를 사는 사람들 중에
아이패드 기능이 필요해서 사는
사람들은 몇명이나 될까
넷플릭스/유튜브용이라고 하면
내가 가진 데스크탑이나 아이폰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갖고 싶어하고
나 역시도 아이패드를 갖고 싶었다.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아이패드병에 걸려버린 것이다.
아이패드 병이란
이유를 불문하고 사과 로고가 박힌
아이패드가 갖고 싶은 병으로
아이패드를 사지 않으면
완치되지 않는 병으로 알고 있다.
iPad Air 5세대 스페이스그레이 64G
아이패드 병에 걸린 와중에
M1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에어 5세대가
3월에 출시 되었고,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77만원을 3개월 할부로 긁어버렸다.
내 생애 첫 아이패드가 생기는 순간이었다
대략 1주일을 기다려
택배로 수령 하였고,
결론부터 말하면
택배를 받자마자
아이패드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아이패드 병에 걸리면 그냥 사세요
내 아이패드와 조우하는
첫 순간
애플은 별거 아닌것도
별거처럼 만드는 재주가 있다
따지고 보면
그저 아이폰보다 큰/ 노트북 보다 작은
터치 디스플레이 형태의 판떼기 인데
이게 무슨 70만원이 넘는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빼고는 다 아이패드 하나씩
들고 있는건 정말 미스테리하다
아이패드 에어5 스그 실물의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다.
나는 아이패드 에어5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프로 라인업과는 다르게
6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는게
에어 라인업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랄까?
무난무난하게 스그 색상을 주문하긴 했는데,
퍼플이나 블루로 주문해도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지금와선 남긴 한다.
화면이 큰 아이폰 느낌이다.
화면은 10.9인치로
프로 11인치보다 0.1인치 작은 모델이다
뭐 전문적인 사람들은
주사율이며 화면 베젤이며 카메라며
성능을 많이 따져서 프로11인치가 낫다는데
나는 아이패드 입문자니까
일단 에어5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아이패드 에어5세대 첫인상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쓰는
아이패드를 많이 만져봐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크게 감흥은 없었다.
차라리 노트북을 사는게
좀더 감동이 있었을까 싶으면서도
이런 작은 기계가
어떻게 사람들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키는지
약간은 호기심도 드는건 사실.
쿠팡이나 11번가처럼
오픈마켓에서 지정된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8%정도 세일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다.
급하게 필요한게 아니면
조금 기다렸다가 오픈마켓에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하다.
직접 써봐야 알겠지만,
일단 아이패드 첫인상은
무난무난하다.
맺음말
문제는 뭐냐하면
이 멋진 기계를
도대체 어디다 써야하냐?
일 것이다.
물론 나는 노트북 대용으로
포터블 기기로 구매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윈도우 노트북을 대체하기엔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워드/액셀/아웃룩만 보더라도)
이제 조금씩 활용해봐야 알겠지만,
부디 77만원 짜리 기기가
유튜브/넷플 전용기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첫인상이 무난무난한 만큼
추후에 아이패드 사용기를 추가로
올려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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