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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이스턴베니비스 | 뚜벅이 커플의 웨딩홀 투어 후기 본문

경험을 나누다./어쩌다 결혼

천호역 이스턴베니비스 | 뚜벅이 커플의 웨딩홀 투어 후기

JUPJ 2023. 8. 2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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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선택중 하나가

웨딩홀이 아닐까 싶다

 

우리 커플도

웨딩홀 투어만 거의

2개월 정도를 다녔는데

생각보다 우리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 와중에 뚜벅이 커플을

설레게 했던 이스턴베니비스 웨딩홀

방문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고자 한다.

 

지하철 5호선/8호선에 바로

위치하고 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하객에게는

꽤나 멋진 위치가 되겠다

 

웨딩홀은

2층, 5층 2개가 있고

시간대가 겹치지 않게

시간 편성을 해놓았다고 한다.

 

 

다른 분들이 결혼하는 중에

뒤에 살짝 들어가서 본 모습인데

천고가 높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홀이 크고 넓은 느낌이 좋았다.

 

 

버진로드는 이런느낌

지금껏 화이트 톤 식장 위주로

보아왔었는데, 

 

블랙톤의 식장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주었던 이스턴베니비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가 한시간 정도

머물 예정인 신부대기실도

 

무난무난 넓직 해서

나쁘지 않았다.

 

 

홀 밖 모습을 사진으로 담지 못했는데,

우리 커플은 200명 하객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200명 정도는 충분히 수용할 정도로

넓고 쾌적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우리커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뷔페 음식

 

소문이랑 비슷하게

종류가 생각보다 많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우리의 까다로운 입맛의 하객들을

어느 정도 만족 시키지 않을까 하는

내생각

 

 

결론적으로 우리 커플은

이스턴베니비스에 계약을 하였고,

곧 부모님을 모시고

음식 시식하러 갈 예정

 

결혼식 후기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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