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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나누다./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영국속담]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영어로

JUPJ 2020. 8. 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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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고생 끝에 낙이온다" 혹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존 밀턴의 Comus에서 파생된 영국 속담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라도 언젠가 해가 뜨기 직전의 구름 (실버라이닝)이 보이기 마련이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 표현은 날씨에서 나온 비유적인 표현으로 cloud는 먹구름을 뜻하고, 사람에게 있어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힘들고 어려운 부정적인 상황을 묘사한다. 하지만, 먹구름이 지나고 나면 밝은 해가 찾아오듯,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뜻으로 먹구름에 가려있던 해가 나타나는 직전의 모습을 "silver-lining"으로 나타낸 것.

 

 즉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혹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처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닥친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좋은 미래가 올 것 이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영국 속담 표현이라고 한다.

#Silver lining

 

전승불복 응형무궁(全勝不復應形無窮)

  "전쟁에서의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 무한한 형세의 변화를 끝없이 응용하여야 한다. " - 손자병법

 전쟁과 생존을 위한 삶에서는 영원한 승리자가 없는 법이다. 다만 살아 남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변화만이 능동적으로 환경에 맞추어 살아 남을 수 있다는 현재 경영에서도 통용되는 가르침이다.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하는 세상에 살아남기 어렵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경제적 활동이 위축 되어 있다. 백신 개발이 늦어지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불황이 닥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본인 조차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자제가 되고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진행조차 불가능한 현재,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코로나 블루BLUE라는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진화할 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하였다. 전세계적으로 힘들고 어렵지만 누군가는 이 위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나 역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가소롭게 혹은 부질없게 조차 느껴질 수 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해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르는게 현실 아닐까 싶다.

 

#just do it for future

 "It's easier said than done"

 내가 요즘 듣는 인강에서 배운 말이다. 말이야 쉽지.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되고, 미쳐 알지 못했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알아간다면 그보다 더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다. 간결하고 알기쉽게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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