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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드센스] 에드센스 신청하기 - 티스토리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구글 에드센스 신청법

JUPJ 2020. 10.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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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추가

애드센스가 맞는 표현인거 같은데

저는 본문에 전부 '에드'센스로 표기했습니다

불편하지만 애교로 봐주세요 ))

 

 

 

3줄요약

 1. 티스토리 블로그를 생성한다.

 2. 구글 에드센스 홈페이지에 가입을 한다 

 3. 에드센스 신청을 한다

 ###티스토리 초보자 분들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구글 에드센스 대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본 구글 에드센스. 나 역시 2016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구글 에드센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두어달 전쯤에 밑져야 본전 이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다가 덜컥 통과가 되는(?) 덕분에 에드센스의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2주 전부턴가 티스토리 새로운 글들 중에서 그렇게 어렵다던 구글 에드센스 승인이 포스팅이 없어도(?) 걸린다는 소문을 들었고, 심지어 내 주변 지인들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려는 붐이 일고 있다. 나같은 경우에도 대략 1주정도 심사 기간을 거쳤던 기억이 있는데, 단 몇시간만에 승인이 나는거 보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블로그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지인들이 묻는 에드센스 신청법을 아예 신청법을 포스팅으로 남겨 공유하고자 한다.

 

 

사전준비물

 일단 당연히 에드센스를 적용할 블로그가 있어야 겠다. 그리고 구글 계정 (없어도 상관은 없지만 간편한 등록을 위해) 이 있으면 좋다.

 

 블로그와 구글계정을 만들었다면 구글 에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 https://www.google.co.kr/adsense/start/

 

Google 애드센스 - 웹사이트에서 수익 창출하기

Google 애드센스의 웹사이트 수익 창출 기능을 사용하여 수익을 올려보세요. Google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여 광고의 노출 및 클릭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www.google.co.kr

 

▲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있는 로그인/시작하기 버튼 중에 하나를 눌러 에드센스 계정을 만들어 보자

 

▲ 에드센스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면 오른쪽과 같은 에드센스 코드를 넣으라는 창이 뜬다. 당황하지 말고 에드센스 코드를 일단 복사해 놓자

 

 

에드센스 코드를 티스토리에 삽입하기

 내 블로그가 애드센스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코드를 삽입하는 절차이다. html 지식이 없는 분이라도 아래와 같은 절차로 따라하면 쉽게 완료하실 수 있을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포스팅을 작성했다.

 

 먼저 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창에 들어가보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되는데,

▲ 왼쪽 메뉴바에 [꾸미기] - [스킨편집] 이라는 탭을 눌러보자

 

▲ 그러면 내 블로그 창과 스킨편집 창이 동시에 뜨게 된다. 오른쪽에 있는 html 편집을 눌러보자

 

▲ 미친듯한 외계어를 보실 수 있을텐데, 여기서 당황하지 말고 상단에 있는 <head>를 찾아 그 하단부에 아까 붙여넣기 했던 에드센스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 아까 복사했던 에드센스 코드를 붙여넣기 한 예시. 코드를 바르게 붙여넣었다면 오른쪽 상단의 적용을 꼭 눌러줄것.

 

▲ 다시 에드센스 신청창으로 돌아와서 '코드를 사이트에 붙여넣었습니다' 체크후 완료버튼을 누르면 끝!

 


맺음말

 에드센스 고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기존에는 구글 에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서는 빡빡한 구글의 기준을 맞춰야 했다. 일일 1포스팅에 게시글 당 1000자가 넘어야 하며 사진과 링크는 필수 내용이였을 만큼 승인받기 까다로웠고, 그 기준도 제각각이라 에드고시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어려웠다.

 

 심지어 이 포스팅을 하는 도중에 승인 완료 메일을 받은건 실화인가..

 

 사실 그 전에 에드센스 심사 통과를 하고 승인 포스팅을 할까 하다가 안올린 이유가 내 티스토리는 상업적인 목적을 띄기 보다는 일기장 같은 용도로 쓰고 있었고, 내가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놓은 느낌이였기에 포스팅 퀄도 그렇게 높지 않았을 뿐 아니라, 조회수 자체도 낮았기 때문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광고를 띄울만한 가치있는 블로그를 하고 있다고 구글에게 인정받은거 같아 기분이 좋은것도 사실. 어떤 이유에서든 장애물이 낮아진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면 지금이 타이밍이 아닐까 싶다. 애드고시에 좌절했던 분들은 꼭 지금 신청하시길 바란다.

 

경험을 나누다. 정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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