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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 Viper Mini | 작고 예쁜 마우스 레이져 바이퍼 미니 사용 후기 본문
3줄후기
작다
가볍다
예쁘다!
너무 무겁고 큰 마우스가 싫어
앞서 ROCCAT KAIN 200 AIMO 라는 게이밍 무선 마우스를 리뷰했었는데, 이걸 사기 전에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는 겸 가격이 국내 대비 저렴한 레이져社의 게이밍 마우스를 주문 했었다.
물론 로켓카인 무선마우스는 충동적으로 구매한 경향이 없잖아 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레이져Razer라는 회사에 대한 로망이 조금씩은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지금 사용하고 있는 HP 마우스 (대략 9000원짜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왕 쓸거 제대로 된 게이밍 마우스를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한번 사봤는데, 아마존에서 질렀던 SSD와 함께 집으로 도착하였다.
레이져 바이퍼 미니의 첫인상
레이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마우스를 판매 하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 바이퍼Viper 시리즈 이다.
아주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크기와 기능에 따라서 바이퍼 시리즈라도 미니/얼티밋과 같이 구분이 된다.
나의 경우 가장 작고 저렴한 바이퍼 미니를 구입하였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로켓 카인 무선마우스 박스였다면, 레이져는 한눈에 봐도 그 아이덴티티가 분명한 느낌이였다.
검정+초록의 조합이 레이져의 대표 색상인 만큼 박스부터 '나는 레이져다' 라는 느낌을 뿜뿜 준다.
역시 고급스런 테이핑 처리.. 라고 생각했는데
?!?!
테이프가 생각보다 질겨서 점선에 맞춰 안뜯어지는건 함정 ㅋㅋㅋㅋ
구성품은 마우스본체와 설명서 그리고 커다란 레이져 스티커 어따쓰지 저걸 이렇게 3개로 단순하게 되어있는 모습.
개인적으로 케이블이 마음에 들었는데,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으면서 USB포트에는 레이져 특유의 녹색으로 마감이 되어있어 사용자로써 만족감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굉장히 특이했던게, 컴퓨터에 처음으로 연결을 하면 레이져 관련 소프트웨어를 깔라고 저절로 나오더라
프로그램 설치야 별로 문제될건 없는데, 다만 이게 레이져 계정이 없으면 이용 못한다는게 단점.. 아니 내가 돈주고 니네껄 사줬는데 소프트웨어 정도는 가입없이도 쓸 수 있게 해줘야 하는거 아니니??
여튼 함께 깔리는 소프트웨어에서 자신에게 맞는 RGB효과나 DPI감도 조절 등을 할 수 있어서 마우스 감도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게 세팅하면 되겠다.
그래서 크기는 어때?
처음에 구입할 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레이져 바이퍼 '미니'의 크기 였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더 작았던거 같다.
마우스를 뭐로 비교해야하나 생각하다가 겨우 생각해 낸 포스트잇과 모나미볼펜
가로세로폭은 이정도? 되는데 사진이 실물보다 다소 더 커보인다.
그런데 가로세로 폭보다 더 작다고 느낀 부분은 마우스의 높이.
애플 스맛폰을 사면 주는 단자를 세웠을때 높이 비교. 환경오염의주범이죠
마우스의 높이가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손으로 감싸쥐는 마우스를 원하는 유져라면 바이퍼미니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내가 지금 사용하는 로켓 카인200과 비교했을 때 그립감 차이가 상당하다.
손으로 마우스 전체를 감싸쥐는 카인200과는 다르게 바이퍼미니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손목에 부담이 덜할 거 같다.
맺음말
클릭감 또한 시중의 마우스보다 고급스럽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보통 마우스의 클릭감을 '찰칵' 이라고 표현한다면 바이퍼 미니는 '처컥' 소리가 나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클릭을 위해 손가락에 줘야 하는 힘이 다소 더 필요하다는 느낌은 들었다.
고급스런 검정색감의 본체에 고급스런 클릭감, 유저가 커스텀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지원과 함께,
손이 작거나 무거운 마우스가 싫은 유져라면 망설일거 없이 레이져 바이퍼 미니가 그 대안이 될 듯하다.
경험을 나누다. 정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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