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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 티스토리 네이버 노출시키는 방법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보자 본문
3줄요약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내 티스토리를 등록하면 네이버에 노출되는 내 티스토리를 볼 수 있음!
포스팅을 시작한 동기
사실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던건, 내가 찾는 자료가 네이버/구글에 없었던 것이 계기였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는 오늘날에, 나에게 맞춤 정보를 찾기란 생각보다 어려워 졌다. 아마 홍보/광고성 글이 예전보다 더 많아졌다는 것도 한몫하겠지
어찌됬든 간에 내가 필요한 정보를 내가 나중에 까먹을 때 보려고 했던 포스팅이 꾸준하게 사람들이 검색해서 봐주고, 그래서 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알기 쉽게 포스팅을 수정하고 게시한 결과물이 이 티스토리이다.
덕분에 평균 방문자 50명인 블로그였는데도 불구하고 구글 에드센스 승인이라는 기적같은(?) 기회를 얻어 에드센스도 공부 할 수 있었던, 나에게는 의미있는 블로그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하나 둘 정성스럽게 적은 게시물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욕심도 스멀스멀 나기 시작한다.
내 정성을 담은 게시물을 네이버 유저에게도
티스토리 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티스토리 방문자는 보통 다음이나 구글검색 유입이 대부분인 편이다.
이게 좀 아이러니한 이유가, 우리나라 사람들의 80%이상은 네이버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네이버에 유입이 없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는 소름이 돋았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취미삼아 해봤지만, 같은 인터넷 상에서도 이렇게 단절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티스토리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물론 자사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상위노출 시킨다는 점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세상에 필요하지만 없는 정보가 있다면 그 정보를 끌어와서 자신들의 포털을 이용해주는 유저에게 제공해야할 의무가 나는 포털사이트에게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티스토리가 다음 뿐만 아니라 구글에 연동이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개방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티스토리 포스팅을 네이버 사이트에서도 노출 시킬 방법이 없나 알아봤더니 나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노출 방법 중 하나인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사용법을 캡쳐해서 공유하려고 한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시작하기
일단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를 사용하기 전에 필요한 건 네이버 아이디. 아마 한국인이라면 다들 있지 않을까
구글에 검색을 해본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오른쪽 캡쳐와 같이 메인페이지가 뜨게 되는데 오른쪽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 클릭
그럼 사이트 등록탭을 볼 수 있는데, 내 티스토리 도메인 주소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주자
그럼 저 입력한 사이트가 내 사이트가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데, 나는 HTML 태그 방식을 선택하였다.
회색 부분으로 된 메타 태크를 복사해서 내 티스토리 관리창으로 들어가보자
티스토리 관리창에 [꾸미기] 탭에 [스킨편집] 에 들어가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HTML편집] 탭이 있다. 저걸 클릭
그럼 위와 같은 창이 뜨는 걸 볼 수 있는데, 아까 복사한 메타태그를 <head> </head> 사이의 아무 곳이나 붙여넣기를 하자.
HTML을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head> 아래의 빈공간에 붙여넣기 하시면 된다.
그리고 나서 서치 어드바이저로 돌아가서 [소유확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탭이 뜨는걸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내 티스토리의 게시물이 네이버 검색 로직에 의거하여 노출되도록 등록하는 절차는 끝!
내 사이트가 등록된 것을 볼 수 있다.
맺음말
어찌되었건 인터넷이 처음 나왔을 때는, 다양한 정보를 다수의 사람들이 나눌 수 있다는 순기능에 아직까지도 익명성을 보장해서 사용이 되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한 지역의 대표 인터넷 포털이라고 할 수 있는 소위 기업들이 더 질 좋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을 쓰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어떤 정보가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 좋은 정보인지는 검색알고리즘 AI등이 거르는 시대가 되었지만, 인터넷을 구성하는 한명의 블로거로써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 질좋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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