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아이패드
- G80-3000s
- 제주여행
- 갤럭시노트10
- JUPJ
- 기계식키보드
- 에어드랍
- 무선이어폰
- 에어팟
- HP
- 게이밍마우스
- 기계식키보드추천
- 안드로이드
- 플레이모빌
- 무선이어폰추천
- 애플
- 더현대서울
- 여의도더현대
- Apple
- 스타벅스
- 여의도
- ifc몰
- 갤럭시
- 내돈내산
- 아이폰
- 가족여행
- mxboard3.0s
- 체리키보드
- 키보드추천
- HP노트북
- Today
- Total
End of day
스카이베이 경포 | 강릉 여름휴가 경포 해수욕장 방문 후기 본문
한줄후기
경포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였던 스카이베이 경포 방문 후기
요즘 핫하다는 경포대 해수욕장
어쩌다보니
강릉에 있는 스카이베이 호텔에
머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스카이베이 호텔 간다고 하니
다들 경포대 해수욕장 이야기를 하더라
요즘 헌팅 핫플이라는
경포대 해수욕장을 걸어서 20초만에
갈 수 있는 위치좋은,
동해바다가 숙소에서
바로 보이는 전망좋은,
스카이베이 경포
내돈 내산 후기
동해바다 뷰 객실, 아무도 모르는 체크인 꿀팁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에
가장 좋았던 점을 꼽으라면
경포대와 가까운 위치
그리고
동해바다가 바로 보이는 뷰
이름부터 알 수 있는거 처럼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호텔을
모티브로 만든 호텔이라서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겼다
(하지만 마리나베이에 견주기에는
다소 미니미한 느낌의 스카이베이 경포)
주차의 경우 투숙객은 무료
지하 3층에 발렛주차 지원
정면 입구로 들어서면
확트인 로비를 볼 수 있고,
양 옆으로 체크인을 하는
카운터가 있다.
왠지 낯익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미가 웅이랑 머물렀던
호텔이였다
와 TV에서 본곳이다 +_+
우리는 2박3일의 여정이였는데,
오후 5시쯤 체크인 하니까
이미 고층 숙소는 꽉차고 없단다
그래서 첫째날은 선택권 없이
4층에서 보내기로 결정
(둘째날은 14층으로 방을 옮겼다)
근데 여기서 꿀팁 하나 이야기 하자면
솔직히 14층 보다 4층이 좋았던게
스카이베이 경포에서 엘리베이터 한번 타려면
정말 거짓말 안치고 한세월 기다려야 한다.
엘리베이터 시스템이 잘못 된건지
아니면 투숙객이 그만큼 많았어서
이용량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머물렀던 이틀동안
'불편했다'고 느꼈던 스카이베이의 요소였달까
심지어
South/North 2동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내 객실이 서쪽동에 있으면
서쪽동 엘리베이터로 밖에
갈수가 없다.
근데 4층은 중간에
바람공간? 이라는 이름의
말하자면 구름다리 같은 걸로
이어져 있어서
엘리베이터 아무거나 타도
중간에 이어져 있는 길을 통해서
내가 머무는 숙소로 갈 수 있었다
바람공간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와 바다 경치는 덤.
이건 4층에 투숙하지 않았더라면
죽을때 까지 몰랐을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의 꿀팁!
만약에 체크인 할때
저층밖에 안남았다고 하면
망설이지 말고 4층 객실을
달라고 하자
개이득
물론 고층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이 고층으로 가야겟지만
확실히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너무 멋있다
내가 좋아하는 동해바다를
마음껏 보고 올 수 있었던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
경포해수욕장 걸어서 가는길
스카이베이 경포가 좋았던
다른 이유로는
경포대 해수욕장과
겁나 가까웠다는 점.
로비 층 or 1층 으로 가면
바다로 가는길이라고 적힌
문이 있는데,
저기로 나가서 길하나만 건너면
바로 경포대 해수욕장이였다.
비록 우리가 갔을 때는
날씨가 흐려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 때는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첫날 둘째날
바다에 빠져서 물놀이를 즐겼다.
왠만한 부대시설도
호텔 근처에 있어서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던
스카이베이 호텔이엿다
맺음말
서핑하고 싶어서
1인당 25,000원에
서핑보드 하나씩 들고
바다에 들어갔는데,
하필 파도가 역대급으로 없었던
조용한 바다날이였던게
너무나도 아쉬운 여행.
내년 여름에도 해외 못나가면
경포대나 와야겠다
'경험을 나누다. > 어쩌다 여의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반납하기 | 제주도 여행 후기 (0) | 2022.10.05 |
---|---|
여의도 라케이브 | 여의도 직장인이 알려주는 여의도 맛집 와인바 (0) | 2022.09.04 |
제주 마음샌드 그리고 도르멍흑돼지빵 | 제주도 가족여행 후기 제주도 기념품 (0) | 2022.08.15 |
제주공항 근처 먹거리 새우리 딱새우 김밥 | 제주도 가족여행 후기 (0) | 2022.07.17 |
사회 초년생의 호캉스 | 롯데호텔 서울 수영장 & 라센느 조식 후기 (0) | 2022.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