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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M] 리큐엠 L1500 폴더블 충전기 사용기/ 스탠드형 무선충전기/QWC-L1500/ 15W 고속충전기 본문
한줄요약
깔끔하고 발열적은 스탠드형 무선충전기
고속 무선충전기 입문
4년전쯤인가, 갤럭시7 쓸 때 새로운 기능으로 무선충전 기능이 있었다. 신문물은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라 당시 아트박스에서 파는 1만 5천원짜리 9W 요이치 무선충전기를 산게 내 첫 무선충전기에 대한 경험이었다. 지금은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는 YC-WP400 라는 모델.
조금 쓰다가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서랍에 처박아 두었던 기억이 있는데 내가 느낀 불편한 점은 세가지 정도.
1. 발열이 너무 심하다
2. 충전 속도가 느리다
3. 간혹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3번은 치명적이었는데, 스탠드형이 아닌 패드형이고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중앙에 정확히 두지 않으면 충전기가 휴대폰을 인식하지 못하고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잦았다. 이게 대학 다닐 때는 그냥 학교에서 충전하면 그만이지만, 회사 다닐 때는 밤에 풀충전 하고 낮에 업무를 보아야하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 무선충전기는 유선을 대체하기 어려운 신문물이였다.
M모바일 사은품으로 무선충전기를
어머니 휴대폰 요금제를 저렴이로 바꾸면서 사은품으로 무선충전기를 받아 내가 써보게 되었다. 엄마는 사은품 신청도 안했는데 그냥 보내는 알뜰폰 클라스. 스아실 중고로 갖다 팔라고 했다. 왜냐하면 나에게 있어서 무선충전기는 유선충전기를 대체 할 만한 녀석이 아니였기 때문에.
하지만 포장이 그럴듯 해보이기도 하고 스탠드형 이었기 때문에 화상통화를 하며 스탠드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내가 쓰기로 하고 뜯어보았다. 이름은 Re;QM 15W L1500이고, 정식 모델명은 QWC-L1500 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 또한 나에게는 전 무선충전기에 비해 매력적으로 느껴진듯.
다른 색상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검정색의 매트한 느낌이 꽤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책상에 놔두어도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 또한 이 무선충전기의 장점이랄까.
한달 사용후기
일단 장점을 꼽아보자면 디자인/스탠드형 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할 만한 성능을 뽐낸다. 내가 제일 불편해 했던 충전이 안되는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고, 그 이유는 스탠드형이기 때문에 걸쳐 놓기만 하면 거의 알아서 스마트폰을 인식하고 충전을 해주더라.
그리고 심플하면서 매트한 검정색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참 마음에 든다. 크기도 남자 손 정도 크기라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필요하면 접어서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능력까지 갖춘 녀석이다.
맺음말
아마 단점이라고 한다면 같은 가격대의 다른 모델들과의 경쟁력이 있느냐는건데, 다른 무선충전기를 최근에 써본적이 없기에 내가 뭐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다.
다만 충전시의 발열이 적고, 스마트폰 스탠드를 겸용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무선충전기 입문자라면 유선에 비해 편리함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갖춘 리큐엠 L1500 모델인 것에는 분명하다.
경험을 나누다. 정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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