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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서 컴퓨터로 간편하게 사진옮기기 | 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용자 휴대폰 기능, 안드로이드 윈도우 사진옮기기 본문
준비물
1.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2. 갤럭시(안드로이드) Play store에서 '사용자 휴대폰' 어플 다운
3. 윈도우 Microsoft store에서 '사용자 휴대폰' 프로그램 다운
맥북/아이폰의 강점인 연동성을 윈도우에서도??
2015년에 아이폰6와 맥북에어를 사용하면서 정말 편리했던 것 중 하나가 기기간의 연동성이었다.
애플스토어 아이디 하나만 있다면 아이폰으로 방금 찍은 사진이 순식간에 맥북으로 연동이 된다는 점에서 애플 제품은 함께 사용하면 할 수록 매력적이었다.
특히 기기간의 파일공유 기능인 '에어드랍'은 지금까지도 갤럭시나 다른 안드로이드 폰이 따라오지 못하는 애플 기기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애플 기기로는 꽤나 불편한 점을 느껴 갤럭시 노트10과 윈도우 컴퓨터로 바꿨는데, 운영체제를 바꾸면서 다른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이 휴대폰-컴퓨터 간의 연동성이었다.
그래서 올해 3월까지만 해도 '파일공유'라는 어플로 컴퓨터와 휴대폰 사진을 옮기곤 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자잘한 버그도 많고 속도도 느릴뿐더러 (물론 에어드랍이랑 비교했을 때) 유선으로 파일을 공유할 때보다 시간이 더 걸려서 블로그에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려면 시간이 배로 걸리는 불편함을 겪었다.
갤럭시에서도 찍은 사진을 간편하게 컴퓨터로 옮겨보자
혜성처럼 나타난 사용자 휴대폰 기능
그러다가 언젠가 휴대폰에 'Windows와 연결' 이라고 적힌 탭을 발견하였다.
이게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기능일까 찾아보니,
내 휴대폰을 말 그대로 Windows와 연결하여 윈도우 컴퓨터에서 내 휴대폰을 쓸 수 있는 기능이었다 (미러링 같은 기능이랄까)
써보니 꽤나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쓸수 있을거 같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사용법을 공유하고자 포스팅을 한다.
일단 윈도우 컴퓨터 셋팅을 시작하자
여기까지 컴퓨터의 셋팅이 완료되었다.
이제 휴대폰을 셋팅해보자
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용자 휴대폰'
갤럭시의 [알림], [메세지], [사진], [앱], [통화] 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기능
대략 3달정도 사용해 보니, 사용자 편의를 위해 만든 기능이란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다만 자잘한 버그나, 무선의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유선만큼 직관적이고 편리하다고는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기능을 사용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편리해서 이다.
특히 갤럭시(안드로이드)폰과 윈도우를 연동하는 기능 중에
이 정도로 직관적이고 쓰기 편리한 어플이나 프로그램을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에서 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사진] 기능의 경우,
포스팅을 할 때 휴대폰 사진에 있는 걸 복붙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에겐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꿀기능이랄까
맺음말
이런 기능이 답답하다면 그냥 애플 기기 쓰는걸로
애플 기기는 애플 페이부터 시작해서 앱스토어를 거치지 않고서는 프로그램을 쓸 수 없다는 답답함이 있는 반면에, 기기간의 연동 하나만큼은 소프트웨어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에서 맥OS를 쓴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는 불편함을 야기하는 부분이 어느정도 있었기에 안드로이드/윈도우를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안드로이드/윈도우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사용자휴대폰] 기능은 반가운 기능일 수 밖에 없다.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현재로써는 대체할 프로그램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 앱, 기능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담아 포스팅을 마친다.
경험을 나누다. 정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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