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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기계식키보드 갈축 반품 후기| 그라파이트 화이트 FC750R PD 구매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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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기계식키보드 갈축 반품 후기| 그라파이트 화이트 FC750R PD 구매 리뷰

JUPJ 2020. 12. 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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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중후하면서 기본기 탄탄한 한국 토종 브랜드 레오폴드

하지만, 2020년 현재 14만원짜리 키보드라기엔

다소 아쉬운 우려먹기식 키보드가 아닐까.

 

+내용추가 20.12.11

스프링소리가 너무 커서

사용한지 6일차 되는 때

결국 반품해버렸다

 

왠만해서는 참고 쓰려고 했는데

7만원대 mx board 보다도

스프링소리/잡음이 너무 심한건

솔직히 10만원대 키보드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

 

뽑기 운일 수도 있었겠지만,

2020년에 레오폴드는

다른 키보드보다 확실히

메리트는 적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나한테는 안맞는걸로..

 

 

 


한국에서 기계식 키보드를 논하려면
레오폴드를 빠뜨릴 수 없다.

 

내가 첫 키보드를 구매할 때,

 

대표적인 기성품으로 레오폴드leopold 라는 메이커가

 

가장 눈에 많이 띄었다.

 

 

 

 

 

 

 

그것도 그럴것이

 

리얼포스를 수입하고

 

자체 키보드를 만드는

 

'대한민국' 회사이기에

 

자국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국인들은

 

준수한 성능을 뽐내는 한국 키보드 메이커에 더 열광하는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10만원 이상의 키보드는
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명품 악세사리나 옷같이
사용할 때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2006년에 회사가 설립되었고, 지금까지 다양한 색상의 키보드를 출시하고 있지만,

키보드의 기본이 되는 하우징 자체의 변화는 2006년과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 이 키보드를 처음에 샀으면, 다른 키보드를 사지 않았을 거라고는 장담할 수 없었기 때문에 10만원이라는 고가의 제품을 호기심에 덥썩 사는 행위 또한 하지 않았다.

 

 

 

 

 

 

하물며 정말 다양한 디자인과 특색을 가지고 있는 시중의 키보드들과 비교 했을 때, 무난하다 못해 특색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의 레오폴드 키보드는 나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했다.

 

 

 

 

 

 

캐러벨87 게이트론 황축에 있는
체리프로파일의 키캡을 계기로

명성이 자자한 레오폴드 키캡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라고 쓰고 변명이라 읽는다

거기에다 보통 레오폴드 키보드는

마니아층이 두텁기 때문에

예쁜 색상은 오래지않아 매진이 되는데,

 

 

레오폴드 그라파이트 화이트 색상

눈에 띄었다.

 

 

▲ 솔직히 케러밸87의 키캡과 하우징의 색상이 나한테는 더 예뻐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카드에 돈도 있겠다

마음에 드는 색상의 레오폴드 키보드 재고가 있으니

지를수 밖에..

 

그래서 그래파이트 화이트 갈축 FC750C PD (텐키리스 버젼) 을 질러버렸다.

 

 

첫인상은
무난하다

 

 

 

▲ LEOPOLD FC750R PD, 봉인씰이 확실하게 붙여져 있다. 박스제질 조차 고급스러움.

 

 

 

 

 

▲ 그라파이트 화이트 색상 한글자판 갈축을 선택했다. 깔끔한 영어자판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긴 하던데, 재고도 없고 나는 한글이 적힌 버젼이 더 예뻐보였다.

 

 

 

 

 

 

▲ 구성품은 키보드/덮개/케이블/키캡리무버/여분키캡/어댑터 정도로 들어있다. 먼지털이 솔은 없네

 

 

 

 

 

 

 

▲ 별거 아닌거 같은 구성품에서도 구매자에게는 그 제품의 인상이 결정난다. 뒷면 왼쪽상단에 키보드 스위치를 바꿀 수 있는 독dock이 있다.

 

 

 

 

 

 

 

▲ 높이비교, 오른쪽이 mx board 3.0s / 왼쪽이 cox caravel87(황축)의 모습이다. 

 

 

 

 

 

하우징은 생각했던거 보다 높지는 않고

다른 기성품과 비슷했는데,

체리프로파일보다 낮은 레오폴드 키캡 덕에

 

타건시 손 높이가 그렇게 높지 않아 좋았다.

 

 

캐러벨87 사진처럼

체리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한 키보드와는

높이가 거의 비슷하다.

 

 

 

레오폴드 단점?

일단 구하고 싶어도 못구하는 재고문제.

다른 예쁜 색상도 분명이 많은데, 레오폴드사의 정책 때문인지 아니면 수요가 많아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원하는 축을 고르려면 분명히 재고가 없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또한, LED가 탑재되지 않다는 점.

케러밸87의 RGB감성을 느꼈던 소비자로써

LED가 없는 레오폴드 키보드는

뭔가 심심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인데,

평범한 케이블과 구성품이 단점이랄까.

 

키보드는 그렇게 고급스럽기 그지 없는데,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은 쿠팡 5천원싸리 싸구려 느낌인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맺음말

그래서 14만원 주고 살만한 키보드냐?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대답을 망설일거 같다.

특히 가격을 생각한다면, 14만원이라는 돈이 누군가에게는 비싸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상대적인 가격이겠지만, 키보드 자체로 놓고 봤을 때는 꽤나 중급 이상의 가격대라고 생각한다.

 

mx board 3.0s를 언박싱 할 때와 비슷한 인상을 받았던 나로써는 그라파이트 화이트라는 색상 하나 빼고는 특별함을 느낄 수가 없었다.

 

 

아닌게 아니라 기계식 키보드 종류가 별로 없었던 2010년 초반대는 기본기 탄탄한 레오폴드 키보드가 확실한 매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2020년 현재 내가 산 키보드들만 보더라도 레오폴드 키보드에 견줄만한 디자인과 타건감을 가진 키보드들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가격은 반값

 

 

앞으로 계속 써봐야 알겠지만,

준수한 체리갈축의 타건감

기본기에 충실한 기계식 키보드를 원한다면

 

 

레오폴드 FC750C PD를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G80-3000s 나 mx board 3.0s로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전적으로 내의견)

 

 

 

 

 

레오폴드 그라파이트 화이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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