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플레이모빌 | 플레이트 및 피규어 수령 후기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피규어 이벤트, 

 

피규어 마다 출시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싶은 피규어가 나오는 날을 꼭 체크해서 스타벅스에 방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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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최애 드링크 였던 공차의 초코민트 버블티가 12월 부로 메뉴가 사라졌다

 

그래서 커피도 잘 안마시는 동생이 왠일로 스타벅스에 가자고 해서 마주친 플레이모빌 피규어 이벤트

 

 

 

 

 

플레이모빌 피규어를 구매하는 방법은

정해진 이벤트 음료 6종

 

블론드 카페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라떼

샷추가 캬라멜 마키아또

샷추가 돌체콜드브루

저지방 시그처초콜릿

자바칩 프로파치노 라이트

 

중 하나를 먹으면 음료 포함 12,000원에 구매할 자격을 준다.

 

내가 요즘 즐겨 먹는 디카페인 바닐라 카페라떼가 대략 5.5천원 정도니까 피규어 가격은 대략 6~7천원 선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잠시 고민하더니 1/7일에 나온 피규어가 귀엽다며 구매해버리신 동생 피규어를 내가 잠시 뺏어서 사진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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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레고를 좋아 했는데, 스타벅스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르지 않고서는 못베기는 구성이다.

 

 

마케팅 하나는 기가막히게 한다. 괜히 초록색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된게 아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랜기간 서로의 곁에 있어준 파트너(스타벅스직원)와 고객(버디)의 모습을 구현한 피규어 셋트란다.

 

 

 

 

 

스타벅스 공식 유니폼이라고 해야하나? 검정 신발에 검정 바지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모습이다.

 

쟤 이름은 조이JOY라는데 에이프런에 이름표도 제대로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건 저 피규어가 들고 있는 컵과 모자의 디테일이였는데, 유우를 스팀하는 스팀피쳐(회색컵)의 MAX눈금 같은 디테일을 살린게 나는 마음에 들었다. 당연히 7천원짜리 피규언데 이정도는 되야..

 

 

 

벗겨? 놓았을 때는 솔직히 별로 였는데, 아이템을 장착해 놓으니까 꽤나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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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플레이트도 따로 판매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한 매장에는 완판 되어서 언제 입고가 될지 모른다고 하더라.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플레이트 가격은 9,500원으로 들었는데 서울쪽에는 재고부족현상도 있다고,, 다들 살만한가보네

 

나는 카페마스터 준(1/14일)이나 서퍼 그래이스(1/21일)가 괜찮아 보이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구입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