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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맛집 | 전통있는 명동 돈까스 방문후기 본문
1줄 요약
겉은바삭, 속은쫄깃 코로나 시국에 텅빈 명동에서 맛보는, 전통있는 명동 돈까스
볼일보러 갔다가 잠시 들른 명동.
예전에 외국인 친구랑 함께 왔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폐허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텅빈 거리가 되어버린 명동,,
한 5년전 명동 거리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충격을 먹을 지도 모르겠다.
인적이 드물 뿐더러 빈 상가도 너무 많아서
구 시가지 느낌이 날 정도로
조용했던 명동.
한국에 놀러왔던 외국인 친구에게
서울 구경을 시켜준답시고
이리저리 다니다 우연찮게 점심으로 먹었었던
명동 돈가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여기가 꽤나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서울에서 살게 된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로스(등심)가스 14,000원
히레(안심)가스 15,000원
생선가스 13,000원
돈가스 가격이 5년전 보다 좀 비싸진건
내 기분탓인가??
집 근처에서 시켜먹는 돈가스에 비해 다소 가격대는 높은편.
가게에 들어서면 친절하신 가게 주인이 자리를 안내 해 주는데,
1층은 혼자서 먹기 용이한 카운터석으로 되어 있다.
정말 적막하기 짝이 없는 명동이였지만,
그래도 저녁시간에는 꽤나 사람이 붐볐다.
대략 5분정도 기다리면 내가 주문한
따끈따끈한 로스카츠가 나온다.
내가 돈가스를 먹으면서 싫어하는게 2가지 인데,
1. 고기 힘줄 씹히는거
2. 튀김 옷이 물렁한거
명동 돈가스는
내가 싫어할 요소가 하나 없는
완벽한 돈가스였다.
샐러드 야채나 단무지, 밥/국은
리필 가능하다
망설이지 말고 더 달라고 이야기 할 것!
명동 근처에 지나가다
돈가스가 먹고 싶다면
명동 돈가스로 든든한 한끼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활기찬 명동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싶다.
내돈내산
명동 맛집 명동돈가스 방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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