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온 수제 구두 브랜드 버윅 BERWICK | 코엑스 스타필드

 

한줄후기

스페인에서 온 수제 구두 브랜드 버윅을 만나다 버윅 로퍼 9628 내돈내산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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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스타필드에 BERWICK이?

코엑스에 엄청나게 큰

서점같은 광장이 있는줄만 알았지

이렇게 상점가가 큰줄 몰랐다.

 

 

심지어 거기에는

스페인 수제구두 브랜드

버윅 BERWICK 매장도

있었다는..!

 

 

 

 

본론

내가 버윅을 알게 된건

회사에 옷잘입는 선배 사원이

가끔씩 신고 다니는

구두 브랜드였다

 

그분은 항상

구두는 한번 살때

좋은걸 사야한다며

나에게 조언을 해주셨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구두들만

생각해보더라도

구두는 좋은걸 잘 관리해서

오래 신는 것이 제일 

좋은 거 같기도하다.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그럼에도 10만원대)

얼마 가지 않아 가죽이 헤지고

 

정작 필요할때

신기 애매한 경우가

더러 생기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윅은 스페인 수제 구두기 때문에

가격대가 거의 30만원 이상으로

육박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나는 구두초짜기 때문에

고민고민 끝에

기본중 기본 스타일인

페니로퍼 구두를 하나

장만해서 신어보기로 했다.

 

 

 

버윅9628, 남자 페니로퍼

흔히 말하는 페니로퍼

종류 중 하나인데,

 

버윅에서는 

디자인의 변화에 따라

로퍼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는걸로 알고 있다.

 

나는 그중에 9628 모델을

선택하였다.

 

 

 

대략적인 관리 방법과

멋깔나게 생긴 구두주걱,

그리고 보증서를 함께 동봉해준다

 

 

사실 외관만 봐서는

정말정말 기본 로퍼이기에

특출난 특징이 없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스티치 하나하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건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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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아직 두어번 밖에

신어보지 못했는데,

기본 아이템으로써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버윅 매장에 가지고 가면

무료로 케어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니

나중에 한번 들고 가봐야겠다

 

의외로 내가 신나하며

319,000원자리 수제 구두를

사서 신어본 후기

 

슈트리 사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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