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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lilit 구매후기 | 생애 첫 젠몬 언박싱 본문

경험을 나누다./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젠틀몬스터 lilit 구매후기 | 생애 첫 젠몬 언박싱

JUPJ 2022. 11. 3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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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 정도 전부터
여자친구가 갖고 싶어 했던 선글라스가 있었는데
그 이름은 바로 젠틀몬스터

 

 


처음에는 어디 외국 회사인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순수 국내브랜드인거에 좀 놀랬음

다양한 셀럽이 착용해서 유명해 졌다고 하는데,

셀럽을 통한 마케팅에,

어느정도 퀄리티가 받쳐주니

 

지금과 같은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내 개인적인 의견.

 

 

 

 

 

 


그런 젠틀몬스터를 여자친구가 3년 전부터
계속 갖고 싶어 했었는데,
선글라스 하나에 30만원이란다 ㅎㄷㄷ

 

살인적인 가격에 
지금까지 참고 있다가
정말 마음에 든 LILIT를 보고
참지 못하고 3년만에 질러버렷다.

 

 

 

기쁜 마음에 내가 옆에서 언박싱 하자고 졸라서
사진을 좀 건져왔다.

 


쇼핑백 부터가
구매하는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저 숫자 22는 뭐지

 


구성품은 여타 선글라스와 다를바 없이
안경케이스 + 안경닦이 + 본제품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보증서가 같이 있다

보증서가 있으면 A/S를 1년 무상으로 해준다고 하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히 두어야 겠다.

 


여자친구가 구입한 모델은 LILIT-01
색상은 5가지가 있었는데,
고민 끝에 무난한 색상으로 선택했다

본인은 정말 마음에 드는지
이번 여름휴가때 항상 끼고 다녔다.


안경 옆에 잇는 젠틀몬스터 마크를 찍고 싶었는데,
초점이 흐려서 실패;;
저게 있고없고 가격차이가 5~10만원은 나는듯.


꼭 저 마크가 있는 모델을 사고 싶어했다.

가격은 289,000원에 구입했는데
다른 루트를 통해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선글라스에 30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한 5년 끼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1년에 6만원이니까 매년 싼마이 5~6개 쓰는 거보다야
훨씬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젠틀몬스터 릴리트01 언박싱 및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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