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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mx board 3.0s 화이트 | 적축이 좋을까 갈축이 좋을까 본문
3줄후기
-mx board 3.0s 개인취향-
블랙vs화이트 = 화이트
갈축vs적축 = 적축
직접 써보니 10만원 초반 키보드도 씹어먹는 체리 mx board 3.0s
드디어 내가 미쳐버린건가
똑같은 키보드를 두개나 사다니..
드디어 나는 미쳐버린걸까..
아닌게 아니라, 지금 내가 쓰고 있는 키보드는 총 2가지인데,
얘네를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다.
다만, 아~~~주 사소하지만 신경이 쓰이는 단점들이 있는데,
토체티는 너무 고가 키보드라는 점 (그래서 게임 등에 막 사용하기가 너무 부담스럽다)
그리고 dt35는 하우징이 너무 크다는 점
그래서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키보드가 있을란가 싶어 눈팅을 하다 보니 예전에 샀던 mxboard3.0s가 7만원대 가격으로 할인 행사를 하는게 아닌가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결제완료가 되어있었다는 건 비밀
소비를 위한 구차한 변명
아 솔직히 다들 키보드 색상별로 가지고 있자나요 네?
내가 구매했던 키보드들이 기본 검정 하우징이 많아서, 하얀 하우징을 가진 키보드를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 mxboard3.0s 의 감동을 여기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이번에는 체리 mxboard3.0s 화이트 (적축) 제품을 구매했는데,
mx board 3.0s 갈축을 써봤을 때 느꼇던 생각이
이거 갈축보다 적축이 정말 타건감이 좋겠다
왜냐하면, 알루미늄바디+무보강+메탈하우징 조합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걸림 없이 타건할 수 있는 적축이, 만듦새가 완벽한 mxboard3.0s의 타건감을 100%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같은 경우는 적축보다 갈축을 선호하는 입장이지만, 이번만큼은 적축으로 구입!
체리 mx board 3.0s 적축
검정색 비교는 위쪽 링크로 ㄱㄱ
크게 다를거 없는 박스에, 패키징
체리 mx board 3.0s 블랙 색상과는 다르게 체리 mx board 3.0s 화이트 색상은 하우징의 체리 로고가 훨씬 더 선명하게 보인다.
블랙 색상은 하우징/키캡이 전부 블랙인 반면에, 화이트 색상은 하우징이 실버라 투톤 느낌도 난다.
전에 샀을 때도 이야기 했지만, 정말 만듦새는 완벽 그자체이다.
어떻게 이렇게 흠잡을 곳 없이 하드웨어를 깔끔하게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감탄을 자아낸다 (동생은 화이트가 훨씬 예쁘다고 한다)
적축은 몇개 써보지 않았지만, mx board 3.0s 화이트 하나로 졸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갈축을 선호하는 키보드 유저지만, mx board 3.0s 에서 만큼은 체리적축을 사는걸 추천드린다.
체리 갈축의 매력이라고 하면
1. 타건할 때의 구분감
2. 철컥철컥하는 소리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기존의 레오폴드/덱/토체티 에서 느낄 수 있는 체리 갈축의 구분감 있는 타건감을, mx board 3.0s 에서는 다소 느끼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무보강 구조 때문인지, 키보드를 감싸고 있는 메탈하우징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갈축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가벼운 느낌의 타건감을 개인적으로 받았다.
맺음말
10만원 중반대의 키보드를 써보고 나서 느끼는 거지만, 체리 mx board 3.0s 시리즈는 10만원대 중반 키보드도 씹어 먹는다고 나는 단언할 수 있다.
토체티에서도 느낄 수 있는 체리 스위치의 스프링소리나 미세한 통울림, 키캡/하우징 만듦새까지 깔래야 깔 수가 없다고나 할까.
물론 기계식 키보드 입문자가
이 키보드로 입문을 하면
"이게 왜 좋은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변태(?)같은 못생긴 배열 때문에 처음에 사는걸 꺼려했으니까.
근데 다른 키보드를 사보면 알거다. 이게 왜 좋은지
단연코 10만원 이하의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중에서는 체리 mxboard3.0s만한 제품은 없을거라고
적지않은 키보드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
물론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지만,,
경험을 나누다. 정보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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