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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네오노에 블랙 | 루이비통 온라인에서 네오노에 구매 후기 본문
3줄요약
가벼우면서 코디하기 편한
루이비통 스테디 셀러
네오노에 mm 블랙.
사고 싶은데 재고가 없다
나는 이번에 루이비통 가방을 사면서
처음 알았다.
돈 이백만원 짜리 가방을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는걸..
어머니 생신 선물로
생애 첫 명품 백 선물을 하려고
마음에 드는 걸 고르라고 어쭤보니
네오노에 캬라멜 색상을 고르셨다.
루이비통 가방 중에 스테디 셀러이기도 하고,
사는 곳 근처에 루이비통 매장도 많아서 쉽게 구하겠거니 했는데,
왠걸, 주변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재고없음 모델일 줄이야..
온라인 구매, 그리고 배송
누군가 취소를 했는지, 재고가 더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에 검정색 녀석이 재고가 있는 걸 보고 급히 결제를 했다.
정가 2,240,000원
내 생애 첫 명품 가방 구입이자,
2백만원이 넘는 금액을 일시불로 긁어본
첫 구매!
사실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꺼려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라고 생각하는데,
1. 매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받아오는 기쁨을 맛볼 수 없다
2. 배송 중에 분실 혹은 사고 위험이 있다
그래서 꽤나 온라인 구입은 망설이다가 결제를 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았다.
겉에서 보았을 때 고가의 명품이라는 느낌이 안나도록
무지의 박스에 담겨져 온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박스가 빳빳해서 왠만한 충격에 찌그러지거나 부서지는 염려는 없을 듯,
그리고 택배 도착하기 전에 기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여쭤보니 직접 수령해야지 배달되는 상품으로 분류가 되어 있단다. 당연하지얼마짜린데
배송중 사고를 최소화 하기 위한 루이비통 온라인 몰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다.
박스를 개봉하자 마자 나오는 저 LOUIS VUITTON 로고를 보아라
그 때부터 어머니의 손은 흥분에 떨리기 시작하였다 ㅋㅋㅋㅋ
박스 내 구성품은
리본으로 묶여진 큰 상품박스와 상품박스를 담은 종이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품박스 내 구성은 실물로 구매한 상품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있다.
박스를 열면 상품을 감싸고 있는 보자기?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감사의 메세지가 담긴 책자와 함께 환불 및 교환권도 함께 동봉되어 있다.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주문 상품을 받았을 때
상품에 하자가 없는지 먼저 꼭 확인할 것!
(상품에 하자가 있다면 가까운 매장에서 교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선물하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적을 수 있도록 한 메세지 카드 1장도 함께 들어있다.
만약 상대에 대한 고마움을 글로 전달하고 싶다면 직접 수령해서 전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네오노에MM 블랙 첫인상
어머니가 들기에 너무 가볍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만족!
사실 나는 매장에서 직접 들어 본 적이 있지만,
어머니께서 들어보시고는 너무 가벼워서 좋다는게 첫마디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네오노에MM 기본 라인은
가죽이 아닌 천을 얇게 펴서 만든 모델이기 때문에
천연가죽을 사용한 다른 제품보다
가격도 높고 무게도 무겁다고 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스트랩(끈) 조절을 똑딱이로 해야해서
세밀하게 조정하지 못한다는점?
물론 어머니는 받자마자 능숙하게
스트랩 조절을 하셨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방 내부는 3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수납하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다.
원래 루이비통의 시그니쳐 색상인
카라멜 색상을 원하시긴 했는데
블랙 색상을 받아보시고는
캬라멜 색상보다 더 마음에 드신다고 한다.
그 이유는,
너무 흔한 색상이 아니여서
희소성이 있어 보이고
블랙 색상이 고급진 느낌이기 때문
이라고 하신다
아마 캬라멜 색상으로 받으셨어도 만족 하셨겠지마는,
나도 개인적으로는 블랙이 좀더 고급져 보이는것 같긴 하다.
맺음말
스아실 아직까지도 머리로는 이해가 안간다.
캔버스천으로 되어있는 가방 하나가 맥북보다 비싸다니,,
그런데 더 충격적이였던건,
재고가 없어서 구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거 보면 희소성이라는 측면에서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들은 꽤나
상품의 고퀄 품질 + 마케팅의 마술사라고도 생각이 든다.
어떤 이유였던간에
생애 첫 루이비통 온라인 구매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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