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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 galaxy buds live 삼성 무선이어폰 1달 사용후기 본문
한줄후기
갤럭시 아이폰 모두 사용 가능한, 작고 귀여운 오픈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서론
에어팟 1세대를 시작으로 무선 이어폰 시장이 엄청나게 커진 지금,
어떤 무선 이어폰이 나에게 가장 맞는지 고민을 하는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에어팟 1세대가 나왔을 때, 정가 15만원 이라는 충격적인(?) 가격을 보고 누가 저걸 사서 쓰겠냐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애플은 역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닌 듯 싶다.
그 이후로 다양한 무선이어폰이 나왔는데,
나에게 맞는 무선 이어폰을 고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정도 일텐데, 예전 유선 이어폰 시절에는 하나에 1~2만원 하는거 직접 사서 들어보고 안좋으면 바꾸면 그만이지만,
지금은 기기 하나에 10만원이 훌쩍 넘어가 버리니,
무선 이어폰을 수집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무선이어폰을 구매하기 전에 심사숙고 할 수 밖에,,
그래서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한명으로써
내가 최근에 구입한 '갤럭시 버즈 라이브" 구매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첫인상
기존에 내가 쓰던 무선이어폰의 히스토리를 생각해 보자면
에어팟2세대 > QCY T6 > JLAB GO AIR > JBL tune 225(현재)
꽤나 마니악 한 브랜드도 써보기도 했고, 내 귀에 어떤 종류가 맞는지 이거저거 써본 유저이지만,
아무래도 에어팟이 가장 대중적이기도 하고,
내가 처음 써본 무선이어폰이기 때문에
항상 에어팟과 비교했을 때 어떤지 생각해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에어팟보다 저렴하면서도 반오픈형의 이어폰 중에서
갤럭시 버즈라이브는 꽤나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삼성 감성(?)의 박스 모습.
JBL tune 225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이였던 점은, 크기가 큰 기기 때문에 들고 다니거나 귀에 꼽기 어렵다는 점이였는데,
버즈 라이브는 박스부터 크기가 작았다.
구성품은 본체 + C타입 케이블 + 윙팁 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
이거저거 거추장스러운 건 모두 빼서 심플하게 패키징 되어 있는 게 훨씬 내 마음에 든다.
자신이 원한다면 윙팁을 큰걸로 바꿔 끼울 수 있다.
개봉하니 자동적으로 충전이 되는 모습.
생각한거 보다 유닛이 작아 귀엽다는 첫인상을 받았다.
갤럭시와의 연동성
무엇보다 가장 놀라웠던건 갤럭시와의 연동성.
위와 같이 케이스를 열자마자 내가 가진 갤럭시가 버즈 라이브를 인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흡사 내가 아이폰8+에어팟2세대를 구매해서 사용 했을 때 느낌을 받았다.
갤럭시의 아이폰화
정말 크게 손댈 것 없이 내가 가진 웨어러블 기계를 선택만 하면 알아서 앱까지 설치를 끝내주는 모습.
연동성에 있어서 갤럭시 기기도 꽤나 준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어버드 착용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설정이 완료되면, 이퀄라이저부터 시작하여 터치기능까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게 된다.
나는 저음이 강조되는 풍성한 사운드로 설정해서 사용 중이다.
갤럭시 버즈라이브 한달 사용 후기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한다면
착용법을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점?
다행이 내 귀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잘 맞았다
그 이외에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유닛 크기, 베이스 빵빵한 음질, 실제 2시간 정도 러닝타임, 끊김없는 블루투스 등
1개월 동안 사용하면서 불편함 하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누군가가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직접 한번 착용해보는 걸 권유하고 추천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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